김바다, 창작 뮤지컬 '데미안' 합류 "새로문 모습 보일 것" [공식입장]

입력2020년 01월 22일(수) 14:02 최종수정2020년 01월 22일(수) 14:02
김바다 뮤지컬 데미안 / 사진=빅픽처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배우 김바다가 창작 뮤지컬 ‘데미안’출연을 확정지으며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대학로 슈퍼루키로 꼽히는 김바다는 3월 7일 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에서 개막하는 창작 뮤지컬 ‘데미안’에 합류, 새로운 연기 도전을 펼친다.

그가 출연을 확정지은 ‘데미안’은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헤르만 헤세의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싱클레어가 자신의 내면을 마주하고 자아를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다. 특히 고정된 배역이 없는 독특한 2인극인 만큼 남녀 배우가 한 명씩 싱클레어 역 또는 데미안 역을 맡아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래전에 소설 ‘데미안’을 읽고 팬이 됐다는 김바다는 “‘데미안’은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었던 소설이다. 공연화가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정말 참여하고 싶었고, 함께 하게 돼서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뮤지컬 ‘데미안’은 남녀 2인극인데 제가 싱클레어를 할 수도 있고, 데미안을 할 수도 있다. 모든 배우가 연습을 통해 그 두 역할을 다 소화해야 한다. 이런 방식이 처음이라 조금 걱정되기도 하지만 재밌는 작업이 될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새로운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도 덧붙였다.

김바다는 ‘오펀스’, ‘언체인’, ‘나쁜자석’, ‘벙커 트릴로지’ 등의 연극과 ‘이선동 클린센터’, ‘무한동력’, ‘카리마조프’,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등의 뮤지컬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는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섬세한 감정연기로 울림을 전할 김바다는 3월 7일부터 4월 26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에서 공연하는 뮤지컬 ‘데미안’에서 만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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