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2020시즌 광주FC 주장으로 선임…부주장은 여봉훈

입력2020년 01월 22일(수) 16:58 최종수정2020년 01월 22일(수) 16:58
여름 / 사진=광주FC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프로축구 광주FC가 2020시즌 신임 주장에 여름을 선임했다.

광주는 2차 해외 동계 훈련이 한창인 22일 "2020시즌 선수단을 이끌고 새로운 도전에 나설 주장에 여름, 부주장에 여봉훈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광주에서 나고 자란 여름은 2012년 광주에 입단, K리그 통산 194경기 11득점 13도움을 기록한 베테랑이자 원클럽맨이다. 특히 2018년 군복무를 마치고 팀에 복귀해 1부리그를 향한 승격의 발판을 만들었고, 지난해는 팀의 부주장으로 헌신하며 K리그2 우승을 이끌었다.

부주장에 선임된 여봉훈은 2017년 광주에 입단해 세 시즌간 80경기 2골 3도움을 기록했다. 왕성한 활동량과 투쟁심을 바탕으로 한 경기력은 물론, 팀 내에서도 궂은일을 마다않는 등 선수단의 소통 창구 역할이 기대된다.

여름은 "팀의 두 번의 강등을 지켜봤다. 한 번은 신인이라 힘이 되지 못했고, 한 번은 군 복무 중이었다. 이제는 팀의 주장으로 1부리그에 서게 됐다. 다시는 강등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라며 "두 번의 승격을 이뤄내면서 조직력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 2020시즌 광주는 원팀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트와이스, 성적도 호감도도 'MORE & MORE' …
기사이미지
김연경, V-리그 돌아올까…흥국생명…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V-리그 코트를 누비는 '배구 여제'의 …
기사이미지
퀸와사비, '굿걸' 하차 요구 부른 …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래퍼 퀸와사비를 둘러싼 논란이 연거푸…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