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이상우 "지적장애 아들 위해 돈 많이 벌고 싶었다" [TV캡처]

입력2020년 01월 28일(화) 08:43 최종수정2020년 01월 28일(화) 08:43
아침마당 이상우 / 사진=KBS1 아침마당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아침마당' 이상우가 사업을 결심한 계기를 전했다.

28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코너 '화요초대석'에서는 가수 이상우가 출연해 남다른 가치관을 드러냈다.

이날 이상우는 "가수 활동 당시에는 살이 찌는 것이 소원이었다. 60kg 이상 찌고 싶었는데 나이가 드니 자연스럽게 살이 찌더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슬픈 그림 같은 내 사랑'과 '비창'이 가장 아끼는 곡이다. 특히 '비창'은 이제 그 때처럼 못 부른다. '그녀를 만나기 100m 전' 역시 음악적으로 완성도가 높다. 관악 5중주로 완성했다. 아무도 모르지만 원래 이남우 작곡을 리메이크한 것"이라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상우는 가창력의 비결에 대해 "타고난 음성이 있다. 발성이 몸 속의 장기, 근육으로 나오는 것이다. 노래를 많이 하면 발성이 크게 나온다"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1997년도를 마지막 앨범으로 가수 활동을 잠시 멈춘 이상우는 "당시 갑자기 연기에 빠졌다. 하지만 내가 드라마에 나오면 가수의 모습이 오버랩이 됐다. 그래서 그 모습을 지우기 위해 가수 활동을 일부러 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방송 자체를 안 하게 됐다"고 고백해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 "지적장애가 있는 내 아들이 편하게 살 수 있도록 평생 케어 시스템을 만들고 싶었다. 그걸 위해 돈을 많이 벌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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