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측 "YG·소니뮤직에 49억 피소, 보상 절차 진행 중" [공식입장]

입력2020년 01월 29일(수) 09:47 최종수정2020년 01월 29일(수) 09:47
멜론 / 사진=멜론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현재 음원 사이트 멜론을 운영하는 카카오가 음원유통 등을 하는 13개 회사에게 민사소송에 피소됐다.

29일 카카오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최근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와 워너뮤직코리아, 다날엔터테인먼트, 디지탈레코드, 앤에이치엔벅스, 예전미디어,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와이지플러스, 유니버셜 뮤직 등에게 피소된 것이 사실"이라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 관계자는 "해당 사건은 현재 형사 고발 중이며 카카오 내부적으로 피해액과 관련된 보상 절차를 진행 중이다. 예전에 일어난 일이기 때문에 자세한 확인 절차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피해액 보상 절차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밝힐 수 없다는 이 관계자는 "관련 협회와 논의 중"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와 워너뮤직코리아, 다날엔터테인먼트, 디지탈레코드, 앤에이치엔벅스, 예전미디어,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와이지플러스, 유니버셜 뮤직 등 음원유통 관련 회사들이 당시 멜론 운영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를 맡고 있던 신모 씨 등을 상대로 49억2700여 만원을 지급하라며 지난달 31일 서울중앙지법에 민사소송을 냈다고 보도했다.

앞서 신 씨 등은 지난 2009년 유령 음반사 'LS뮤직'을 세워 저작권자로 등록한 뒤 저작권료를 조작해 41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러나 이들은 혐의를 부인하며 진실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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