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2020시즌 연봉 계약 완료…이영하 2억7000만 원

입력2020년 01월 29일(수) 13:13 최종수정2020년 01월 29일(수) 13:13
이영하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2020시즌 연봉 계약을 마쳤다.

두산은 29일 "2020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자 45명 전원과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선발 풀타임 첫해를 보낸 이영하는 1억 원에서 170%(1억7000만 원) 인상된 2억7000만 원에 도장을 찍었다. 팀 내 최고 인상률이자 인상액이다. 이영하는 지난해 29경기에 등판해 17승4패 평균자책점 3.64을 기록했다.

안방마님 박세혁은 1억 원에서 132%(1억3200만 원) 오른 2억3200만 원에 사인했다. 10개 구단 포수 중 가장 많은 수비 이닝(1071.2이닝)을 소화했고, 공수에서 맹활약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마무리와 셋업맨을 오가며 불펜을 지킨 이형범은 데뷔 첫 억대 연봉 반열에 올라 섰다. 작년 5500만 원에서 158.2%(8700만 원) 인상된 1억4200만 원에 계약했다.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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