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쿠·영과 한솥밥' 에릭센, 인터 밀란서 첫 훈련 소화

입력2020년 01월 29일(수) 14:44 최종수정2020년 01월 29일(수) 15:18
크리스티안 에릭센 / 사진=인터밀란 SNS 사진 캡처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이탈리아 무대로 자리를 옮긴 에릭센(인터 밀란)이 새로운 동료들과 첫 훈련을 소화했다.

인터 밀란은 29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에릭센의 첫 훈련 참가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릭센은 새로운 동료들과 함께 황금색 훈련복을 입고 미소를 띈 채 훈련에 임하고 있다.

전날(28일) 인터 밀란은 에릭센의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24년 6월까지로 등번호 24번 유니폼을 입는다. 다만 구체적인 이적료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이탈리아 매체에 따르면 이적료는 2000만 유로(260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의 동료 중 한 명이었던 에릭센과 토트넘의 동행은 여기까지였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 당시 이적을 원했던 에릭센은 레알 마드리드, 파리 생제르맹 등으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다니엘 레비 회장이 정한 높은 몸값에 막혀 이적에 실패했다.

이후 구단의 계속된 재계약 제의를 거절하고, 차기 행선지를 물색한 에릭센은 결국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이탈리아 세리에A 강호 인터 밀란의 푸른 유니폼을 입게 됐다.
로멜루 루카쿠-크리스티안 에릭센-애슐리 영 / 사진=인터밀란 SNS 사진 캡처

아울러 에릭센은 토트넘에서 뛰던 시절 라이벌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다 건너온 로멜로 루카쿠와 알렉시스 산체스, 애슐리 영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에릭센은 "많은 사람들이 잉글랜드 무대에서 좋은 활약을 해왔다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이제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시간"이라면서 "이탈리아 세리에A의 빅클럽인 인터 밀란에서 뛰게 돼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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