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박진관 신임 대표이사 선임

입력2020년 01월 29일(수) 15:26 최종수정2020년 01월 29일(수) 15:26
박진관 / 사진=경남FC 제공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경남도민프로축구단(경남FC)의 새 대표이사에 박진관(62세)씨가 선임됐다.

경남FC 제71차 임시이사회는 1월 29일 창원축구센터 GFC-Supportium에서 이사회를 열고, 제9대 대표이사로 LG전자 상무 출신의 박진관씨(62세)를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박 대표이사는 "경남FC가 2부리그 강등 이후 맡은 신임 대표이사로서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구단주(경상남도지사 김경수)가 지향하는 도민에게 희망과 자긍심을 줄 수 있는 행복한 명문 도민구단, 도민과 함께하는 구단으로 거듭 나도록 구단 임직원들과 하나 돼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어 "K리그1 복귀를 목표로 설기현 감독을 적극 지원하는 체제와 더불어 축구팬과 적극 소통하며 구단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경남FC 대표 선임 시 김경수 구단주(도지사)는 명문도민 구단을 위해 축구계의 의견 등 다각적인 사회 각계의 의견을 수렴 후 고심 끝에 박진관 대표이사를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진관 신임 대표이사는 1959년생(부산출신)으로 부산 거성중, 브니엘고, 동아대를 거쳐 LG전자의 모태인 금성사 창원공장에 1987년에 입사했다. LG전자 본사 및 중국본부 등에서 인사, 경영 담당했다. 2015년부터 2018년까지는 LG전자 브라질 법인장을 역임했다.

지난해까지 LG전자의 자문역을 맡는 등 연륜과 경험을 두루 갖춘 경영분야의 전문가로 구단의 경영효율성 증대와 재정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박 대표이사는 선임과 동시에 올 시즌 준비를 위한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성과보다 성취, 목표보다 목적"…방탄소년…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기사이미지
높았던 나달의 벽…권순우, 멕시코…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권순우(세계랭킹 76위, CJ제일제당 후…
기사이미지
'컴백 D-DAY' 방탄소년단, 축제는 …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오늘(21일) 컴백한…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