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심진화, 7년만 하차…작별 인사 中 결국 오열

입력2020년 01월 29일(수) 15:57 최종수정2020년 01월 29일(수) 15:57
심진화 하차 / 사진=MBC 보는 라디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코미디언 심진화가 하차 소식을 전했다.

2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 코미디언 김원효와 심진화 부부가 고정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심진화는 청취자들에게 하차 소식을 알렸다. 그는 "일이 없었을 때부터 함께한 '정희'와 헤어지려고 하니까 서운하다"고 어렵게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심진화는 "2014년부터 7년 동안 함께 했다가 오늘이 마지막 방송이다. 처음 섭외할 때 김원효는 원래 활동을 잘하고 있었고, 저는 일이 없었다"며 말을 잇지 못하고 결국 울음을 터뜨렸다.

이어 "데뷔한 지 18년인데 한 프로를 길게 한 적이 없었다. 그래서 '정희는' 저한테 정말 특별했다. 제가 2015년에 드라마를 했는데 그 감독님이 '정희'를 듣고 섭외했다고 하더라. 4년 전에 20kg를 감량했을 때 '정희'에서 검색어가 이틀씩 가고 그랬다"며 "지금 나름의 전성기를 맞이했는데, '정희'로 인해서 제2의 인생이 시작된 것 같아 너무 서운하다. 너무 감사했다"고 작별 인사를 전해 아쉬움을 더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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