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배구 도쿄올림픽 조편성 확정…일본·세르비아·브라질 등과 격돌

입력2020년 02월 01일(토) 09:55 최종수정2020년 02월 01일(토) 09:55
사진=FIVB 홈페이지 캡처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2020 도쿄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배구가 개최국 일본, 브라질, 세르비아 등과 한 조에 편성됐다.

국제배구연맹(FIVB)은 1일(한국시간) 새로운 세계랭킹을 바탕으로 도쿄올림픽 조 편성을 확정해 발표했다.

한국은 2019년 9월 랭킹과 같은 9위를 기록했다. 1위는 중국이, 2위는 미국이 차지했다. 그 뒤를 세르비아(3위), 브라질(4위), 러시아(5위)가 따랐다.

올림픽 조 편성 방식은 먼저 개최국 일본을 A조, 세계랭킹 1위를 B조에 각각 배정한 뒤 올림픽 출전국의 세계랭킹 순서에 따라 지그재그로 조를 편성한다.

이에 A,B조가 확정됐다. A조는 일본(7위), 세르비아, 브라질, 한국, 도미니카공화국(10위), 케냐(19위)로 이뤄졌다. 만만치 않은 팀이 포진돼 있다. 세르비아는 지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했고, 브라질은 두 차례나 올림픽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B조는 중국, 미국, 러시아, 이탈리아(8위), 아르헨티나(11위), 터키(12위)로 편성됐다. '디펜딩 챔피언' 중국은 통산 4번째 올림픽 우승을 정조준한다.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는 A, B조가 조별리그를 치른 뒤 두 조를 합쳐 상위 4개 팀이 8강에 진출한다. 8강전에서는 각 조 1위가 다른 조 4위와, 2위가 3위와 크로스 토너먼트를 펼쳐 4강 팀을 결정한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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