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 피닉스오픈 2라운드 공동 3위…선두와 2타 차

입력2020년 02월 01일(토) 14:15 최종수정2020년 02월 01일(토) 14:15
안병훈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안병훈(CJ대한통운)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총상금 730만달러) 2라운드 공동 3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해 5언더파 66타로 중간합계 11언더파 131타를 쳤다.

전날 6언더파 무결점 플레이로 공동 4위에 마크됐던 안병훈은 공동 3위로 자신의 순위를 한 계단 끌어올렸다. 13언더파 129타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는 J.B 홈스(미국)와 단 2타 차이다.

이날 1번 홀에서 티오프를 한 안병훈은 10번 홀까지 파를 기록하다, 후반에 기세를 올렸다. 11번 홀에서 첫 버디를 잡아내더니 13,14번 홀에서 연속버디로 상승세를 탔다. 이어 16번과 18번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며 5언더파로 2라운드를 마무리 지었다.

이로써 안병훈은 생애 첫 PGA 투어 우승에 한 걸음 다가갔다.

한편 임성재는 이날 한 타를 잃고 4언더파 138타로 공동 33위에 머물렀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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