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 조작 혐의 안준영 PD·김용범 CP, 오늘(7일) 첫 공판

입력2020년 02월 07일(금) 09:17 최종수정2020년 02월 07일(금) 09:17
안준영 PD 김용범 CP 첫 공판 / 사진=티브이데일리 DB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프로듀스' 시리즈 조작 혐의를 받는 김용범 CP, 안준영 PD 등에 대한 첫 공판이 오늘(7일) 열린다.

7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제21형사부에서는 사기의 공동정범 혐의 및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의 공동정범 혐의, 배임수재 혐의,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안준영 PD와 김용범 CP 등에 대한 첫 번째 공판이 진행된다.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보조 PD 이모씨와 배임증재·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기획사 임직원 5명도 안 PD 등과 함께 재판을 받는다.

아울러 이날 재판에는 '프로듀스 시즌1'의 한동철 PD와 메인작가 박 모씨가 증인으로 소환됐다. 이에 두 사람이 재판에 출석해 심문을 받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앞서 열렸던 공판 준비에서 검사는 "피고인 측은 공소 사실을 인정하나 법리적으로 문제가 없는 부분이 있다고 주장하는데, 이해가 안간다. 짜여져 있는 기망에 의한 사기가 아니라 하는데 사기치는 사람이 사기가 아니라 하는 것이 부작의가 아니"라고 말했다.

지난해 7월 종영한 '프로듀스X101'은 종영 후 최종 투표 결과에 대한 조작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수사가 시작됐고 김용범 CP, 안준영 PD 등이 그해 11월 구속됐다. 또한 '프듀' 전 시즌에 걸쳐 일부 멤버에 대한 투표 조작이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 사건의 여파로 '프로듀스X101' 출신 그룹 엑스원은 공식 해체한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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