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한국전력에 셧아웃 승리…3연패 탈출

입력2020년 02월 07일(금) 21:16 최종수정2020년 02월 07일(금) 21:16
사진=KOVO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OK저축은행이 한국전력을 제물로 오랜만에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

OK저축은행은 7일 경기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남자부 한국전력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7-25 26-24 25-22) 승리를 따냈다.

이날 승리로 OK저축은행은 3연패 탈출에 성공, 승점 40점으로 리그 4위를 유지했다. 동시에 3위 현대캐피탈(승점 46)을 맹추격했다. 반면 최하위 한국전력(승점 21)은 5연패 수렁에 빠졌다.

OK저축은행은 외인 레오 안드리치가 서브에이스 3개를 포함, 27득점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송명근도 13득점을 올리며 힘을 보탰다. 한국전력에서는 가빈이 홀로 31득점을 책임졌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1세트는 물고 물리는 접전으로 진행됐다. OK저축은행은 16-18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레오의 득점포를 앞세워 21-20으로 역전했다. 이후 시소게임은 계속 이어졌고, 경기는 듀스로 흘렀다. 이때 OK저축은행이 송명근의 귀중한 1득점과 상대 범실로 행운의 득점까지 챙기며 1세트를 손에 쥐었다.

2세트도 듀스에서 상황이 종료됐다. OK저축은행은 24-24 상황에서 레오가 오픈 공격과 서브에이스로 연속 득점을 올렸다. 2세트도 OK저축은행이 집어삼켰다.

OK저축은행은 3세트에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24-22 상황에서 송명근이 퀵오픈 득점으로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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