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축구, 중국과 도쿄행 티켓 걸고 '최후의 일전'

입력2020년 02월 13일(목) 23:25 최종수정2020년 02월 13일(목) 23:25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사상 첫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축구가 중국과 최후의 일전을 펼친다.

중국은 13일(한국시각) 호주 시드니 뱅크웨스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여자축구 최종예선 B조 3차전에서 호주와 1-1로 비겼다.

이에 따라 B조에서는 호주(승점 7, +13)가 1위, 중국(승점 7, +7)이 2위로 최종 플레이오프에 진출에 성공했다. A조 1위로 플레이오프에 오른 한국은 최종 플레이오프에서 B조 2위 중국과 만나게 됐다.

플레이오프는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일정대로라면, 다음달 6일 한국에서 1차전이, 11일 중국에서 2차전이 진행된다.

다만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창궐로 중국에서 경기 개최가 어려운 만큼, 2차전은 제3국에서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

한국은 중국과의 상대 전적에서 37전 4승6무27패로 열세에 있다. 2015년 중국 우한에서 열린 동아시안컵에서 정설빈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지만, 이후 5경기에서 1무4패에 그쳤다.

가장 최근 맞대결은 지난해 12월 부산에서 펼쳐진 동아시안컵이었다. 당시에는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아직 올림픽 본선 무대를 밟지 못했던 한국이 만리장성을 넘어 도쿄행 티켓을 획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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