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첫날 공동 2위

입력2020년 02월 14일(금) 09:55 최종수정2020년 02월 14일(금) 10:12
이경훈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이경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930만 달러) 첫날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경훈은 14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기 버디 4개를 낚아 4언더파 67타를 쳤다.

이경훈은 러셀 헨리, 윈덤 클라크(이상 미국) 등과 함께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단독 선수에 오른 매트 쿠차(미국)와는 3타 차다.

이날 10번 홀에서 첫 버디를 잡은 이경훈은 이어진 13번 홀에서도 버디를 낚았다. 이후 파 행진을 이어가다 17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 1번 홀에서 버디를 작성한 이경훈은 2번 홀부터 9번 홀까지 타수를 유지했고, 1라운드를 노보기로 마무리했다.

1라운드를 마친 이경훈은 "일단 시작부터 버디를 쳤고, 끝까지 플레이를 잘 한 것 같다"면서 "작년에도 이 대회를 참가했는데, 나랑 코스가 잘 맞는 것 같다. 코스도 훌륭하고 그래서 잘 플레이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어떤 점에서 이 코스가 잘 맞느냐는 질문에 "일단은 이 코스는 길기도 해서 드라이버 샷을 잘 처야 하는데, 그만큼 아이언 플레이가 잘 따라오면 잘 칠 수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오늘은 그 점을 중점적으로 했는데, 오늘 나쁘지 않게 아이언 플레이 한 것 같아서 좋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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