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 사랑을 싣고' 노유민 "학창시절, 父 사업 망해 생활고" [TV캡처]

입력2020년 02월 14일(금) 19:49 최종수정2020년 02월 14일(금) 19:49
TV는 사랑을 싣고 노유민 / 사진=KBS1 TV는 사랑을 싣고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TV는 사랑을 싣고' 그룹 NRG 멤버 노유민이 힘들었던 학창시절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그룹 NRG의 멤버이자 아이 둘 아빠가 된 노유민이 출연해 고등학교 은사님 류준규 선생님을 찾았다.

이날 노유민은 전성기 당시를 떠올리며 "어딜 가나 제 노래가 나오던 시절이 있었다"며 "어느덧 마흔 한 살이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김용만은 "고생을 모르고 남 부럽지 않게 자랐을 것 같은 이미지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노유민은 "아버지 사업이 망해서 가게에서 생활을 했다. 그래서 부모님은 공고 진학을 권유하셨다"고 과거를 떠올렸다.

그러면서 노유민은 아버지의 사업 실패 후, 어릴 적부터 20년 동안 부모님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먹고 자며 생활하게 됐다고 전했다. 당시를 두고 노유민은 "부모님과 지인들 모두 기술을 배워라고 했다. 하지만 당시 학교 선생님은 네가 하고 싶은 걸 하라고 응원해주셨다"고 회상했다.

이어 노유민은 "딸 둘을 학교를 보내고 나니 선생님이 더욱 생각이 난다. 제가 더 나이를 먹기 전에 찾아뵙고 싶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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