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차민규, 종목별 세계선수권 남자 500m 7위

입력2020년 02월 15일(토) 15:24 최종수정2020년 02월 15일(토) 15:24
차민규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차민규(의정부시청)가 202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500m에서 7위를 차지했다.

차민규는 15일(한국시각)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유타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대회 남자 500m에서 34초211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7위에 랭크됐다.

지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500m 은메달리스트인 차민규는 지날해 3월 같은 경기장에서 열린 2018-2019 월드컵 파이널에서 작성한 한국기록(34초03) 경신에는 실패했다. 다만 올 시즌 자신의 최고 기록을 세우며 위안을 삼았다. 개인 최고 기록은 캘거리 월드컵에서 기록한 34초467이었다.

파벨 쿨리즈니코프(러시아)가 33초727로 가장 먼저 출발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은메달은 33초995로 들어온 루시안 무라소프(러시아)가, 동메달은 타쓰야 신하마(일본, 33초035)가 차지했다.

이밖에 함께 출전한 한국인 선수 김준호(강원도청)는 34초264로 8위, 김태윤(서울시청, 34초700)은 20위로 뒤를 이었다.

한편 여자 500m에 출전한 김현영(성남시청)은 37초532, 김민선(의정부시청)은 37초890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각각 11위와 18위에 올랐다.

금메달은 여자 단거리 최강자 고다이라 나오(일본)가 36초692를 기록하며 목에 걸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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