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기사 윤찬희 8단, 22일 동갑내기 신부와 웨딩마치 울린다

입력2020년 02월 15일(토) 16:34 최종수정2020년 02월 15일(토) 16:34
윤찬희 8단-박진원 / 사진=한국기원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윤찬희 9단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윤찬희 8단은 오는 22일 서울 서초구 엘루체컨벤션에서 동갑내기 신부 박진원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1990년 서울에서 태어난 윤찬희 8단은 2006년 연구생 내신 1위로 입단해 제21회 GS칼텍스배 프로기전 준우승을 비롯해 KBS바둑왕전, 렛츠런파크배, 왕위전 등 각종 국내대회 본선에서 활약했다. KB국민은행 바둑리그에 다년간 출전한 윤찬희 8단은 2018시즌에는 소속팀이 우승하는데 힘을 보탰다.

윤찬희 8단의 피앙새 박진원 씨는 국악을 전공한 재원으로 윤 8단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새로운 시작을 앞둔 윤찬희·박진원 커플은 괌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서울 성동구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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