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호주여자오픈 3R 단독 선두…조아연 3타 차 2위

입력2020년 02월 15일(토) 18:45 최종수정2020년 02월 15일(토) 18:56
박인비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박인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 셋째 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박인비는 15일(한국시각)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로열 애들레이드 골프클럽(파73/6648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8타를 쳤다.

이날 10언더파 136타로 공동 선두였던 박인비는 중간합계 15언더파 204타로 단독 선수가 됐다. 2위 조아연(12언더파 207타)과는 3타 차다.

16일 최종 라운드까지 박인비가 선두를 달린다면 2018년 3월 뱅크 오브 호브 파운더스컵 이후 1년 11개월 만에 LPGA 투어 우승을 차지, 통산 20승을 달성한다.

이날 5번 홀까지 2타를 줄인 박인비는 파 행진을 이어가다 9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 후반 들어 타수를 줄이지 못하던 중 13번 홀에서 보기로 흔들렸다. 하지만 15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만회했다. 이후 17번 홀에서 버디를 낚아낸 뒤 마지막 홀에서도 버디를 넣으며 기분 좋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상을 수상한 조아연의 선전도 인상적이었다. 1라운드 공동 7위, 2라운드 공동 4위에 오른 조아연은 이날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단독 2위로 점프했다.

이밖에도 유소연은 공동 10위(8언더파 211타), 이미향은 공동 14위(7언더파 212타), ISPS 한다 빅 오픈 우승을 차지한 박희영은 공동 22위(6언더파 213타)에 머물렀고, 이정은6는 공동 31위(4언더파 215타)에 자리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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