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공동 2위…애덤 스콧 우승

입력2020년 02월 17일(월) 09:18 최종수정2020년 02월 17일(월) 09:27
강성훈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강성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을 공동 2위로 마쳤다.

강성훈은 17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드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9언더파 275타를 기록한 강성훈은 공동 2위에 자리했다. 올 시즌 첫 톱10 달성이다.

강성훈은 1번 홀에서 이글을 잡아내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그러나 2번 홀 더블보기와 4, 5번 홀 연속 보기로 급격히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다행히 강성훈은 6번 홀 버디로 분위기를 바꿨다. 이어 9번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며 초반의 실수를 만회했다.

이후 후반 라운드에 돌입한 강성훈은 11번 홀과 17번 홀에서 각각 버디를 추가, 공동 2위까지 순위를 끌어 올리며 대회를 마무리 지었다.

한편 애덤 스콧(호주)은 마지막 날 1타를 줄여, 최종합계 11언더파 273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스콧은 통산 14번째 PGA 투어 우승을 달성했다.

맷 쿠차와 스콧 브라운(이상 미국, 9언더파 275타)은 강성훈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8언더파 276타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등과 공동 5위에 자리했다. 이경훈은 6언더파 278타로 공동 13위, 김시우는 1언더파 283타로 공동 37위를 기록했다.

타이거 우즈(미국)는 11오버파 295타에 그치며 68위로 대회를 마무리 지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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