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기 "'미스터트롯' 우승? 영탁·임영웅·김호중 삼파전 예상" [인터뷰 스포일러]

입력2020년 02월 17일(월) 15:30 최종수정2020년 02월 17일(월) 15:30
영기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개그맨 겸 트로트가수 영기가 '미스터트롯' 우승 후보를 꼽았다.

영기가 13일 스포츠투데이와 싱글 '동네오빠' 발매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영기는 이번 싱글 발매에 앞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영기는 100인 예선전에서 '한잔해'로 올하트를 받았다. 이어진 팀 미션에서는 현역부A 멤버인 장민호, 신성, 임영웅, 영탁, 신인선과 팀을 이뤄 박현빈의 '댄싱퀸' 무대를 꾸몄다. 이 역시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으며 그는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영기는 '1대1 데스매치'에서 나태주에 패배해 탈락했다. 그러나 영기는 크게 낙담하지 않았다. 그는 "탈락했는데도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신 데다 실시간 검색어 1위도 했다. 사실 음악을 10년 이상 한 사람들은 계속해서 레퍼토리가 있지만, 난 더 올라가도 보여줄 게 없다. 기가 막힌 타이밍에 예쁘게 잘 떨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영기는 남은 참가자 중 우승 후보를 꼽기도 했다. 그는 "영탁 형이랑 너무 친해서 개인적으로는 영탁 형이 우승했으면 좋겠다"면서도 "그런데 실제로는 (임)영웅이 할 것 같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시청자들의 투표도 반영이 된다고 하더라. 영웅이가 확실히 팬층이 좋다"고 이유를 덧붙였다.

답변을 이어나가던 중 김호중도 후보로 추가됐다. 영기는 "투표나 여러 가지 변수를 제외한다면, 영탁, 임영웅, 김호중의 삼파전이 될 것 같다. 호중이 역시 넘볼 수 없는 발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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