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하 "나이 속이고 데뷔…방송국에 언니 등본 제출"(아침마당)

입력2020년 02월 18일(화) 09:16 최종수정2020년 02월 18일(화) 09:19
이은하 나이 / 사진=KBS1 아침마당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아침마당' 이은하가 나이를 속이고 데뷔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18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화요 초대석'으로 꾸며져 가수 이은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은하는 "13살에 데뷔했다. 실제 나이를 속여 데뷔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당시 만 17세 미만은 가수를 할 수 없던 시대였다. 예전에는 가수들이 노래할 수 있는 공간이 극장 아니면 나이트클럽 같은 유흥업소였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1973년도에 데뷔를 해 기념 음반을 만들었다. 방송국에서 제가 신인가수 후보에 올랐다더라"며 "그런데 주민등록등본을 제출하라고 했다. 결국 57년생이었던 언니의 등본을 냈다"고 밝혔다.

이은하는 나이를 속이고 데뷔한 것에 대해 "죄를 지은 거다. 용서를 빈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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