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더베이럴트, 부상 당한 손흥민 위로 "곧 나을 거야"

입력2020년 02월 19일(수) 09:11 최종수정2020년 02월 19일(수) 09:11
손흥민과 토비 알더베이럴트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토비 알더베이럴트가 손흥민의 쾌유를 기원했다.

알더베이럴트는 18일(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손흥민과 함께 찍은 사진과 "곧 나을 거야. 친구"라는 메시지를 게재했다.

알더베이럴트는 지난 16일 아스톤빌라전에서 손흥민과 3골을 합작했다. 두 선수의 활약 덕에 토트넘은 아스톤빌라를 3-2로 꺾고 5위로 도약할 수 있었다.

하지만 승리의 기쁨이 가시기도 전에 비보가 전해졌다. 토트넘은 공식 채널을 통해 손흥민이 “오른팔 골절상을 당했으며 곧 수술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수술과 복귀까지 몇 주 이상이 소요될 것이라는 전망도 덧붙였다. 주제 무리뉴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의 시즌 아웃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알더베이럴트의 메시지는 동료의 부상을 위로함과 동시에, 실의에 빠진 토트넘 팬들에게 희망을 주려는 뜻으로 보인다.

한편 토트넘은 20일 라이프치히와 2019-20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을 치른다. 22일에는 첼시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가 예정돼 있다.

이미 해리 케인, 에릭 라멜라 등 공격 주축 자원들이 부상으로 이탈한 가운데, 손흥민의 부상은 토트넘 전력에 큰 타격이 될 전망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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