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 푸에르트리코 1R 공동 31위…스탠리 1위

입력2020년 02월 21일(금) 10:15 최종수정2020년 02월 21일(금) 10:15
이경훈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이경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푸에르토리코 오픈 첫날 중위권에 올랐다.

이경훈은 21일(한국시각) 푸에르토리코 리오그란데의 코코비치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 7506야드)에서 열린 푸에르트리코 오픈(총상금 300만 달러) 1라운드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1위 카일 스탠리(미국, 8언더파)와 6타 차로 벌어진 이경훈은 알렉스 노렌(스웨덴), 파비안 고메스(아르헨티나), 아니르반 라히리(인도) 등과 함께 공동 31위를 마크했다.

푸에르토리코 오픈은 같은 기간 열리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멕시코 챔피언십에 나설 수 없는 선수들을 위해 열리는 대회다. 참가자들에게는 상위권 성적을 올릴 수 있는 기회의 장이기도 하다. 이경훈은 첫날 31위에 오르면서 상위권 진입을 향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경훈은 2번홀에서 첫 버디를 잡아내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 그러나 3,4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며 주춤했다.

아쉬움을 삼킨 이경훈은 후반 접어들어 10,11번홀 연속 버디를 낚아채며 분위기를 바꿨다. 이어 15,16번홀에서도 연속 버디를 올려 상승세를 탔다.

하지만 이경훈은 마지막 18번홀에서 세컨샷을 러프로 보냈고 결국 보기를 기록하며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1위 스탠리에 이어 피터 유라인(미국)과 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 등 6명이 6언더파 66타로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그 뒤를 마틴 레어드(스코틀랜드) 등 6명이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공동 8위를 차지했다.

한편 배상문은 2오버파 74타로 93위에 머물렀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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