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진 14점' IBK기업은행, 도로공사에 3-0 셧 아웃 승…최하위 탈출

입력2020년 02월 22일(토) 17:52 최종수정2020년 02월 22일(토) 17:52
IBK기업은행 선수단 / 사진=KOVO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IBK기업은행이 한국도로공사를 꺾고 2연패를 탈출했다.

IBK기업은행은 22일 오후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여자부 한국도로공사와 5라운드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3 25-20 25-17)으로 이겼다.

2연패를 탈출한 IBK기업은행은 8승17패(승점 24)를 기록하며 5위로 올라섰다. 반면 7연패에 빠진 한국도로공사는 7승18패로 6위로 추락했다.

어나이가 18득점으로 맹활약한 가운데 70일 만에 복귀전을 치른 김희진이 14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표승주도 13득점으로 뒤를 이었다.

한국도로공사는 유서연이 17득점으로 분전했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1세트는 IBK기업은행의 뒷심이 돋보였다. 어나이가 1세트에서만 9득점을 꽂았고, 표승주도 4점을 보탰다. 첫 세트 중반까지 15-20으로 끌려가던 IBK기업은행은 표승주의 연속 오픈 스파이크, 이나연의 블로킹 등을 묶어 19-21로 만회했다. 이어 어나이의 퀵오픈 성공으로 23-23을 만든 뒤 매치 포인트에서 어나이의 마무리로 첫 세트를 가져왔다.

2세트 역시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17-17 상황에서 김희진과 표승주의 연속 득점으로 앞섰고, 상대 공격 범실과 김희진의 백어택, 어나이의 연속 오픈 스파이크가 터지면서 2세트까지 따냈다.

분위기를 탄 IBK기업은행은 김희진의 연속 득점으로 일찌감치 알서나가기 시작했다. 이후 표승주, 어나이, 김희진 삼각편대가 고루 득점을 올리며 16-9로 격차를 벌렸다. 승기를 잡은 IBK기업은행은 한국도로공사의 팀 포지션 폴트로 마지막 점수를 따내며 승리를 차지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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