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임성재, WGC 맥시코 챔피언십 공동 29위…패트릭 리드 우승

입력2020년 02월 24일(월) 10:14 최종수정2020년 02월 24일(월) 10:14
안병훈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안병훈과 임성재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멕시코 챔피언십에서 나란히 공동 29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24일(하국시각)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차풀테펙 골프 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5타를 쳤다.

안병훈은 최종합계 3언더파 281타를 기록, 공동 29위에 이름을 올렸다. 3라운드까지 3오버파로 공동 52위에 머물러 있었지만, 최종 라운드에서의 선전으로 순위를 23계단이나 끌어 올렸다.

10번 홀에서 출발한 안병훈은 전반에 버디만 3개를 낚으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이후 1번 홀에서 이글, 2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더욱 기세를 올렸다.

순항하던 안병훈은 7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잠시 주춤했지만, 마지막 9번 홀에서 버디를 낚으며 기분 좋게 대회를 마쳤다.

임성재는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타를 줄여, 최종합계 3언더파 281타로 역시 공동 29위에 자리했다.

강성훈은 15오버파 299타로 71위, 이태희는 19오버파 303타로 72위에 머물렀다.

한편 이 대회 우승은 패트릭 리드(미국)가 차지했다. 리드는 마지막 날 4타를 줄여, 최종합계 18언더파 266타로 브라이슨 디섐보(미국, 17언더파 267)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지난해 라이 개선과 관련한 부정 행위로 논란을 빚었던 리드는 골프팬들과 동료 선수들의 비난에도 흔들리지 않는 플레이를 펼치며 통산 8번째 PGA 투어 우승에 성공했다.

욘 람(스페인)과 에릭 반 루이엔(남아공)은 15언더파 269타로 공동 3위에 자리했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14언더파 270타로 그 뒤를 이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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