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BBC "PSG, 황의조 선제골에 밀렸다"

입력2020년 02월 24일(월) 13:40 최종수정2020년 02월 24일(월) 13:40
황의조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헤더 선제골을 터트린 황의조(보르도)에 외신도 감탄했다.

보르도는 24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9-2020시즌 프랑스 리그1 26라운드 파리생제르맹(PSG)과의 경기에서 3-4로 졌다. 이날 패배로 보르도는 승점 35점을 기록하며 12위에 머물렀다. 반면 PSG는 승점 62점으로 선두를 질주했다.

기대를 모았던 황의조는 선발 출전해 78분을 소화, 전반 18분 선제 헤딩골을 뽑아냈다. 2경기 연속골이자 리그 6호골. 황의조는 코너킥 상황에서 올라온 공에 머리를 갖다 대며 상대 골망을 갈랐다.

이에 영국 BBC는 "리그 선두 PGS는 (지난주) 아미앵과의 리그 경기에서 4-4 무승부, 챔피언스리그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이날 황의조의 선제골에 의해 또 한 번 밀렸다"고 표현했다.

경기 초반에는 밀린 PSG지만 승점 3점은 손에 넣었다. 일격을 당한 PSG는 곧바로 반격을 개시, 전반 25분 앙헬 디 마리아의 날카로운 왼발 크로스를 에딘손 카바니가 머리로 받아 넣어 1-1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양 팀은 전반 추가시간에 한 골씩 더 주고받았다.

후반 중반부터 PSG가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후반 18분 카바니의 헤딩 슈팅이 상대 골키퍼에 맞고 나왔다. 이때 흐른 볼을 마르퀴뇨스가 침착한 오른발 터치로 보르도의 골망을 갈랐다. 흐름을 탄 PSG는 후반 24분 전방 압박 과정에서 볼을 탈취, 카바니의 패스를 받은 음바페가 오른발 슈팅으로 4-2를 만들었다.

이후 보르도는 후반 38분 루벤 파르도의 중거리포로 한 골을 간신히 만회했지만, 딱 거기까지였다.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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