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슈가 "봉준호 감독 영향력의 3000배? 아직 갈 길 멀어"

입력2020년 02월 24일(월) 14:40 최종수정2020년 02월 24일(월) 14:40
방탄소년단 슈가 / 사진=방탄소년단 글로벌 기자간담회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슈가가 봉준호 감독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소울 : 7(MAP OF THE SOUL : 7)'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다. 행사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봉준호 감독이 자신들을 언급한 것과 관련해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봉준호 감독은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수상 소감을 발표하던 중 방탄소년단의 영향력은 자신의 3000배가 넘는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에 슈가는 "평소 봉준호 감독님의 팬이었다. 이 이야기를 듣고 너무 과찬인 것 같고 부끄러웠다. 사실 아직까지도 저희가 그 정도의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지 잘 모르겠다. 여전히 갈 길이 멀다고 생각한다"고 겸손한 답을 전했다.

이어 "감독님께서 한국은 역동적인 나라고 멋진 아티스트가 많은 나라라고 표현하면서 저희를 언급한 것 같다. 또 한국이라는 나라에 있는 많은 멋진 아티스트가 전 세계에 노출됐으면 하는 마음에 말씀하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방탄소년단의 '맵 오브 더 소울'은 지난 22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