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정기석 교수 "코로나19, 콧물·재채기 없는 것이 특징" [TV캡처]

입력2020년 02월 25일(화) 08:43 최종수정2020년 02월 25일(화) 08:43
아침마당 정기석 교수 코로나19 / 사진=KBS1 아침마당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아침마당' 정기석 교수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해 정확한 설명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정기석 한림대 교수 겸 질병관리 전 본부장이 참석해 코로나19에 대처하는 방안을 설명했다.

이날 정 교수는 최근 사태를 두고 "사스, 메르스와 다르다. 두 질병은 지역 사회 감염이 없었다. 다만 코로나19는 사망률 차이가 있다. 사망률이 적지만 감염률이 크다"고 전했다.

이어 "2009년 발병한 신종플루바이러스는 독감과 비슷하다. 사망률, 전파율이 더 적다. 지금으로서는 코로나19 사태는 초기 단계다. 더욱 조심해야 할 상황"이라 지적했다.

또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해 "특징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감기, 폐렴 증상이 골고루 다 있다. 보통 감기 바이러스는 감기만 일으키고 폐렴 바이러스는 폐렴을 일으킨다. 하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목과 폐를 둘 다 손상시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징이 없는 코로나19에 대해 "확률적으로 콧물과 재채기가 없다. 콧물과 재채기가 있으면 그저 감기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밝힌 정 교수는 "코로나19가 두려운 이유는 처음 보기 때문이다. 자꾸 새로운 것이 발견된다. 모르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크다. 바이러스가 코, 목으로 들어온 다음 목에서 자란다. 목에서 끝나면 감기로 끝난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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