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27일 마이애미전 선발 등판…힐만 전 감독과 만난다

입력2020년 02월 25일(화) 08:57 최종수정2020년 02월 25일(화) 09:22
김광현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시범경기 첫 선발 등판 일정이 확정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MLB.com)은 25일(한국시각) 김광현의 선발 등판 소식을 전했다. 김광현은 오는 27일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맞대결에 선발투수로 나선다.

지난 23일 뉴욕 메츠를 상대로 시범경기 첫 등판에 나서 1이닝 동안 무실점 2탈삼진을 잡아냈던 김광현은 두 번째 등판이자 첫 선발 등판을 펼친다. 마이크 쉴트 감독의 말에 따르면 김광현은 2이닝 35구 수준의 투구를 소화한다.

현재 팀 내 5선발 또는 불펜으로 분류되고 있는 김광현은 시범경기 결과에 따라 선발진 합류를 타진한다.

사제간 만남도 예정돼 있다. 현재 마이애미 1루 코치는 SK 와이번스를 지휘했던 트레이 힐만 전 감독으로 김광현과의 인연도 자랑한다. 힐만 코치는 지난 2017년부터 2018년까지 SK의 지휘봉을 잡고 2018시즌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끈 바 있다. 김광현이 옛 스승 앞에서 선발 굳히기에 들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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