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도 무관중 경기 결정…D리그 PO 잠정 연기

입력2020년 02월 25일(화) 10:43 최종수정2020년 02월 25일(화) 10:52
사진=KBL 엠블럼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여자프로농구, 프로배구에 이어 프로농구 역시 무관중 경기를 결정했다.

KBL은 25일 오전 7시30분 긴급 이사회를 개최해 '코로나 19' 확산 및 국가 위기 '심각' 단계 격상에 따라 프로농구 관람객 안전을 위해 올 시즌 잔여 일정을 현 상황이 개선될 때까지 당분간 무관중 경기로 진행하기로 했다.

KBL은 농구대표팀 FIBA 홈 & 어웨이 휴식기 후 26일부터 리그 경기를 정상 재개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코로나 19' 확진자 급증, 국가 위기 단계 격상,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행사 취소 등의 사례가 늘어나는 점을 고려해 프로농구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무관중 경기 진행을 하게 됐다. 추후 진행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관중 입장 재개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무관중 경기는 26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고양 오리온-울산 현대모비스,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인천 전자랜드-안양 KGC 경기부터 적용되며 프로농구 관계자 이외 일반 관중 입장은 통제된다.
아울러 KBL 및 10개 구단은 無 관중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관계자들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 착용 및 방역, 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아울러 현재 연세대학교 체육관(신촌 캠퍼스)에서 진행되고 있는 'KBL D-리그' 일정 중 3월2일 준결승 및 9일 결승전도 현 '코로나 19' 상황을 감안해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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