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복귀' 박항서 감독, 말레이시아전 준비 돌입

입력2020년 02월 25일(화) 13:22 최종수정2020년 02월 25일(화) 13:22
박항서 감독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대표팀에 복귀해 3월 월드컵 예선 준비에 돌입했다.

베트남 매체 난단 온라인은 25일 "박항서 감독이 한국에서 휴가를 보낸 뒤, 지난 23일 베트남으로 돌아왔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코로나19로 인해 베트남 리그 일정이 조정되면서, 박항서 감독이 예정보다 긴 휴가를 보냈다"면서 "이영진 수석코치 등 한국인 코칭스태프들도 대표팀에 합류했다"고 전했다.

이어 "박항서 사단은 25일 베트남축구협회와 만나 대표팀 준비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항서호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에서 3승2무(승점 11)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지금의 기세를 이어간다면 최종예선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

베트남 U-23 대표팀이 2020 도쿄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하면서 박항서 감독이 성인 대표팀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됐다는 점도, 최종예선 진출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박항서호는 오는 3월26일 베트남 빈두엉에서 키르기스스탄 친선경기를 갖는다. 이후 31일 말레이시아 원정경기를 치른다.

자력 최종예선 진출까지 승점 7점을 남겨두고 있는 박항서호가 말레이시아와의 원정경기에서 승점 3점을 가져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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