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요미우리 자이언츠, 시범경기 무관중 경기로 진행

입력2020년 02월 26일(수) 15:58 최종수정2020년 02월 26일(수) 15:58
사진=NPB 엠블럼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시범경기를 무관중 경기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일본 매체 닛칸스포츠는 26일 "요미우리가 오는 29일과 3월1일 도쿄돔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야쿠르트 스왈로즈와의 시범경기를 무관중으로 진행하겠다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요미우리는 티켓 환불 등의 절차를 26일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원정 시범경기에 대해서도 홈팀에 무관중 경기를 요청할 것으로 전해졌다.

요미우리는 "도쿄돔은 실내공간이지만 높은 환기 능력과 광대한 공간으로 야외와 비슷한 호나경을 할 수 있다. 그러나 프로야구는 팬들이 밀집해 있고, 환호하고 몸을 움직이며 관전하는 스포츠"라면서 "사회 전체로 확산되는 위험을 최소화하는 것이 요구되는 만큼, 무관중 시합이 최선이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요미우리 외의 다른 구단들도 시범경기의 무관중 경기 개최 여부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KBO 리그 시범경기는 오는 3월14일부터 개최된다. KBO는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향후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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