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 신천지 이만희 교주 행방→집단 감염 원인 조명 [텔리뷰]

입력2020년 02월 28일(금) 07:10 최종수정2020년 02월 27일(목) 23:06
스포트라이트 신천지 / 사진=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스포트라이트' 최근 신천지 교주인 이만희의 행방과 신천지 예배 방식이 집중적으로 파헤쳐졌다.

27일 방송된 JTBC 교양프로그램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이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최근 전국적으로 바이러스 확산의 원인이 된 종교 신천지를 조명했다.

최근 신천지 신도인 31번 코로나19바이러스 확진자 발생 이후에, 무서운 속도로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신천지 이만희 교주의 행적이 묘연해지자 그 행방을 궁금해하는 여론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90세의 이만희 교주를 두고 사망설, 코로나 확진설, 칩거설 등이 돌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이만희 교주의 별장으로 알려진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을 찾아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만희 교주로 추정되는 남성이 포착됐다. 걸음걸이로 봐서 노인이고 모자를 써 얼굴이 확실하게 보이지 않았으나 동네 주민들의 예상이 이어졌다. 공개된 영상에 담긴 남성은 마당으로 가서 정원수 가지를 정돈하는 별장 마당에서 약 10분간 머문 뒤 별장 안으로 들어갔다.

이를 두고 동네 주민들은 "요즘 거의 나무 손질만 했다. (이만희가) 거의 확실하다"며 "뒤뚱거리고 걷는 것이 비슷하다"고 추측을 내놓았다.

이후 전 신천지 지역장 출신 A씨는 인터뷰를 통해 신천지의 예배방식이 집단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예배를 드렸을 때 지문 인식을 해야지만 안에 들어갈 수 있었다"며 "수천 명이 같이 손가락 지문인식기에 닿기도 한다. 그건 굉장히 자연스러운 일"이라 설명했다.

또한 그는 예배 중 신도들 간의 간격이 매우 좁다며 "앞에 있는 신도의 발 냄새가 너무 심해서 예배드리기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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