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비상"…'하바마'→청하→황민현, 코로나19 검사 '음성' 판정 [ST포커스]

입력2020년 03월 01일(일) 16:02 최종수정2020년 03월 01일(일) 16:02
하이바이 마마 황민현 청하 / 사진=tvN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연예계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스타들 역시 감염 위험에 처했다. 드라마 촬영 스태프부터 함께 해외 동행한 현장 스태프까지 감염 의심 증상을 보였기 때문. 이에 소속사 및 방송 제작진은 발 빠르게 대처에 나섰다.

1일 tvN 주말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의 스태프 A씨가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았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이에 해당 스태프는 자가격리 중이며 촬영에 적신호가 켜졌다.

제작진은 이와 관련해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안전을 위해 예정돼 있던 촬영을 쉰다"며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드라마 촬영 중단 뿐만 아니라 물론 배우와 제작진까지의 확산이 우려되며 많은 이들이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다행히 자가격리 중인 현장 스태프 A씨의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왔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제작진은 안도의 한숨을 쉴 수 있었다. 이에 촬영 역시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청하 황민현 / 사진=DB

이는 비단 드라마 촬영지의 이야기 만은 아니다. 같은 날 가수 청하의 현장 스태프 2명이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아 청하 역시 자가 격리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것.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청하의 이탈리아 스케줄 중 촬영을 동행했던 스태프 중 1명이 발열 증세를 보여 코로나19 검진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촬영을 동행한 스태프 중 추가 1명이 확진 결과를 받고 결과에 따른 조치를 취하고 있다. 그 외 스태프들은 모두 음상 결과가 나왔으며, 청하 또한 1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소속사는 "검사 결과에 따라 질병관리본부에서 요청하는 대로 자가격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아울러 "최대한 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하고 충실히 대처할 것"이라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청하는 안전을 위하여 당분간 예정된 일정들은 모두 취소했다. 이에 많은 팬들이 청하의 건강 상태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있다.

이후 청하가 다녀온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위크에 참석한 스타들의 안전 역시 함께 화제가 됐다. 해당 행사에는 청하, 뉴이스트 민현, 송혜교, 아이유 등 국내 연예인들이 참석했기 때문이다. 특히 끝없이 불거지는 가짜 뉴스와 루머에 소속사는 직접 나서 소문을 부인해야 했다.

이날 뉴이스트 소속사 플레디스는 민현의 코로나19 감염 확진설을 부인하며 "민현을 비롯한 스태프 모두 코로나19 감염과 상관 없다. 다만 정부에서 권유한 격리기간을 지키며 현재 황민현은 일정 조율 후 자택에서 쉬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코로나19 확진 누적 환자수는 3526명으로 증가했다. 빠른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스타들 역시 위험에 도사리게 된 상황이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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