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11위' 강성훈 "3언더파로 마쳐 다행이다"

입력2020년 03월 06일(금) 11:08 최종수정2020년 03월 06일(금) 11:08
강성훈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3언더파로 경기를 마쳐서 다행이다"

강성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첫날 산뜻한 출발을 했다.

강성훈은 6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클럽 앤 랏지(파72/745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묵어 3언더파 69타로 공동 11위에 자리했다.

강성훈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한국 선수들 가운데 1라운드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선두 맷 에브리(미국, 7언더파 65타)와는 4타 차다.

강성훈은 PGA 투어와의 인터뷰에서 "전반에 바람이 많이 안 불었지만, 초반에 실수를 많이 해 전반에 점수를 줄이지 못했다"면서 "그래도 후반에 바람도 불고 좀 어려워 진 상황에서 보기와 실수를 많이 안하고 버디를 2개 잡았다. 3언더파로 경기를 마쳐서 다행인 것 같다"고 1라운드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강성훈은 또 코스에 대해 "코스 컨디션은 작년 보다는 좀 쉬운 것 같다. 러프도 좀 짧고, 그린도 작년 보다 부드럽다"면서 "날씨가 작년 보다 많이 안 좋아서, 아마도 스코어는 작년과 비슷하게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중요한 것은 아무래도 물이 있는 홀이나, 그린이 앞뒤로 거리가 짧은 홀들이 많다. 그런 홀들에서 페어웨이를 못 지키면 그린을 공략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중요한 몇 홀에서 페어웨이를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강성훈은 "오늘 샷이 잘 안되어서, 샷을 좀 연습하겠다"며 2라운드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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