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아놀드 파머 대회 단독 3위…페덱스컵 랭킹 1위

입력2020년 03월 09일(월) 08:59 최종수정2020년 03월 09일(월) 09:08
임성재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을 단독 3위로 마쳤다.

임성재는 9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클럽 앤 랏지(파72/7454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쳤다.

최종합계 2언더파 286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티럴 해턴(잉글랜드, 4언더파 284타), 마크 레시먼(호주, 3언더파 285타)에 이어 단독 3위를 기록했다. 우승을 차지한 해턴과는 불과 2타 차였다.

지난주 혼다 클래식에서 PGA 투어 첫 승을 신고했던 임성재는 2주 연속 좋은 성적을 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또한 페덱스컵 랭킹에서도 저스틴 토머스(미국)를 따돌리고 1위로 올라섰다.

임성재는 전반에 보기 없이 버디만 1개를 잡으며 순항을 이어갔다. 하지만 후반이 아쉬웠다. 11번 홀에서 첫 보기를 기록한 임성재는 12번 홀 버디로 실수를 만회하는 듯 했지만, 13번 홀 더블보기, 15번 홀 보기로 순식간에 타수를 잃었다.

16번 홀에서 다시 버디를 잡으며 반등했지만, 이미 우승권과는 거리가 벌어진 뒤였다.

한편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이븐파 288타로 대니 리(뉴질랜드) 등과 공동 5위에 자리했다. 강성훈은 1오버파 289타로 공동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안병훈은 11오버파 299타로 공동 56위를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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