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한다"던 박유천, 은근슬쩍 복귀 시동…대중 반응 '싸늘' [ST이슈]

입력2020년 03월 10일(화) 12:37 최종수정2020년 03월 10일(화) 12:37
박유천 / 사진=박유천 인스타그램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다양한 소식과 새로운 모습을 전해드릴 예정이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던 박유천이 '다양한 소식'과 '새로운 모습'을 전할 것을 예고했다. 특히 공식 SNS까지 개설하며 연예계 복귀 의지를 밝히는 모양새다.

박유천은 10일 공식 SNS 계정을 공개했다. 해당 계정에는 박유천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과 함께 "박유천 씨의 공식 트위터와 인스타 계정이 오픈되었습니다. 앞으로 공식 SNS를 통해 유천 씨의 다양한 소식과 새로운 모습을 전해드릴 예정이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박유천은 이외에도 활발한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앞서 올해 초 해외에서 유료 팬미팅을 여는가 하면 지난 8일에는 친동생인 박유환이 진행하는 트위치 라이브 방송에 변 모양 안경을 쓰고 출연해 팬들과 소통했다.
박유천 / 사진=DB

박유천은 지난해 마약 투약 논란에 휩싸인 뒤 기자회견을 열고 "결단코 마약을 하지 않았다. 마약을 했다면 연예계를 은퇴하겠다"는 '초강수' 발언으로 혐의를 부인했다. 그러나 계속된 경찰 조사 끝에 그의 마약 투약은 사실로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박유천은 지난해 7월 2일 마약 혐의로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40만원과 보호관찰 및 마약 치료 등을 선고 받았다.

그의 기자회견 발언으로 팬들과 대중을 기만했다는 질타가 쏟아졌던 상황. 그는 소속사와도 계약을 해지하며 자연스럽게 연예계 은퇴 수순을 밟는 듯 보였지만, 다시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집행유예 판결을 받은 지 1년도 안 돼 연예계 복귀에 시동을 거는 박유천에게 보내는 대중의 시선은 싸늘할 수밖에 없다. 박유천이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활동 기지개를 펴고 있다. 그가 다시 연예계 활동을 재개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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