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루키 손유정, 제네시스와 스폰서십 계약

입력2020년 03월 11일(수) 09:41 최종수정2020년 03월 11일(수) 09:41
손유정 / 사진=브라보앤뉴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루키 손유정(19, 볼빅)이 제네시스의 후원을 받는다.

제네시스는 11일 "손유정 선수와 1년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손유정은 오는 19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개최되는 볼빅(Volvik) 파운더스컵 LPGA 2020 첫 투어 대회의 출전을 앞두고 있으며, 상의 옷깃과 등판에 제네시스의 로고가 부착된 의상을 착용하게 된다.

손유정은 2019년 10월 진행된 LPGA 투어 2020퀄리파잉 시리즈를 통과했으며, 오늘날 글로벌 무대에서 가장 뛰어난 여성 골퍼들을 배출한 한국 골프계에서 유망한 기대주로 평가받고 있다.

손유정은 "제네시스가 후원하는 첫 프로골프 선수가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제네시스가 세계적인 많은 기업의 큰 신뢰를 받으며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인 만큼, 저 또한 LPGA 무대에서 최고의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네시스코리아의 백덕인 본부장은 "제네시스가 가진 가치에 부합하는 열정적이고 촉망받는 잠재력을 지닌 기대주 손유정 선수를 후원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기업의 인지도를 더욱 향상시키고, 골프 및 스포츠 애호가들 포함한 모든 대중에게 더욱 친숙한 브랜드로서 이미지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손유정은 2013년 US키즈 월드컵 부문 우승을 시작으로, 2014년 오클라호마주 여자 아마추어 챔피언십 최연소 우승, 2017년 미국아마추어골프협회(AJGA) 주관의 스윙잉스커츠 인비테이셔널 우승, 2018년 오클라호마주 여자 주니어 챔피언십 우승을 달성했다. 같은 해엔 박인비, 아리야 주타누간(Ariya Jutanugarn), 렉시 톰슨(Lexi Thompson) 등이 우승을 차지한 롤렉스 여자주니어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해 '초특급 대어'로 평가 받았다. 주니어 시절 굵직한 우승 횟수만도 23승이나 된다. 2019년도에는 LPGA 2부 투어 격인 시메트라 투어(Symetra Tour)에서 활약하며 준우승 2회, 톱5 4회를 기록한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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