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GO' 김병만X윤택X김승수, 코무바울루족과 눈물의 환송식 [TV스포]

입력2020년 03월 16일(월) 17:40 최종수정2020년 03월 16일(월) 17:40
오지GO / 사진=MBN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오지GO' 김병만 윤택 김승수가 코무바울루족과의 이별을 앞두고 극한 오지 체험에 대한 솔직한 소감을 전한다.

김병만과 윤택, 김승수는 16일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오지GO' 4회에서 솔로몬 제도 원시 부족 코무바울루족과 함께한 일주일의 생활을 아름답게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솔로몬 제도를 떠나기 전날 코무바울루족의 전통복 까빌라또 만들기, 벌레 모양의 간식 '보누보누' 채집, 립스틱 열매를 사용한 천연 염색 등 다양한 체험에 나선 이들은 이날 밤 해변에 모닥불을 피워놓고 부족들과 흥겨운 캠프 파이어를 즐긴다. 릴레이 댄스와 한국식 놀이법 전파로 부족민들과 완벽히 동화된 '오지고 3형제'는 신나는 축제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와 그간의 소회를 털어놓는다.

세 사람은 "마지막이라는 게 믿겨지지 않는다"고 입을 모은 뒤, 큰형 김승수는 "타는 듯한 더위에 이틀 째 되는 날, 앞으로 어떻게 견뎌야 할지 막막했었다"고 이야기한다. 김병만 역시 "일주일이라는 긴 시간을 한 곳에서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강박이 생기기도 했다"고 부담감을 토로한다. 그러나 이들은 곧 코무바울루족의 살가운 성격에 절로 미소를 지으며 "사람들의 따뜻한 힘으로 많이 버텼다"며 고마워한다.

드디어 다가온 이별의 날, 코무바울루족은 떠날 채비를 마친 '오지고 3형제'에게 깜짝 환송회를 열어준다. 여자 부족들과 아이들이 3형제를 위해 불러주는 아름다운 화음에 윤택은 끝내 뜨거운 눈물을 흘린다.

제작진은 "부족과 정든 3형제가 코무바울루족 사람들과 쉽게 헤어지지 못하며 눈물바다를 이뤄, 가슴 뭉클한 상황이 전개됐다"며 "다채로운 체험이 가득 담긴 솔로몬 제도에서의 마지막 편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