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 "천만 원으로 외가 가족여행, 다시는 자유여행 안 할 것"(라스) [TV캡처]

입력2020년 03월 19일(목) 00:30 최종수정2020년 03월 19일(목) 00:30
옹성우 / 사진=MBC 라디오스타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라디오스타' 옹성우가 다시는 가족들과 자유여행을 가지 않겠다고 밝혔다.

18일 방송 예정인 '라디오스타'는 임하룡, 양동근, 김민아, 옹성우가 출연하는 '잡(Job)다한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스페셜 MC로는 빅스 라비가 함께했다.

이날 옹성우는 가족들과 여행을 간 걸 후회 중이라고 밝혔다.

옹성우는 "저희 집안이 어려웠을 때 이모들이 많이 도와줬다. 이모들끼리 돈을 모아서 금전적으로 도움도 주고 했었다"며 "어머니께서 '나중에 잘되면 이모들한테 꼭 갚아야 한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 생각이 많이 남아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데뷔한 후 외가끼리 모임이 있었는데, 이모들이 '성우 잘됐으니까 여행 좀 보내줘'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당연히 보내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작년에 이모와 이모부들까지 13명이 다낭을 갔다"고 밝혀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이내 옹성우는 "다시는 그렇게 가지 않으려고 한다"고 선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잘못된 선택을 한 게 패키지가 아니라 자유여행을 했다. 저랑 누나랑 숙모랑 계획을 짰는데 너무 스트레스였다"며 "제가 천만 원 넘게 돈을 썼는데, 뭐만 했다 하면 투정이다. 이거 해도 싫고 저거 해도 싫다고 한다"라고 토로했다.

옹성우는 "누나랑 같은 방을 쓰는데 잘 때마다 '아직도 첫날이냐. 아직도 이틀째냐'고 물었다. 둘 다 지쳐갔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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