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제임스 "남은 농구 인생, LA 레이커스에서 마치겠다"

입력2020년 03월 21일(토) 17:37 최종수정2020년 03월 21일(토) 17:37
르브론 제임스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르브론 제임스가 LA 레이커스에서 남은 농구 인생을 마치겠다고 선언했다.

르브론 제임스는 21일(한국시각)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에서 팬들에게 받은 '절대 가고 싶지 않은 팀은 어디인가'라는 질문에 "여기(LA 레이커스) 있는 것 말고는 아무 곳도 가고 싶지 않다. 내 남은 농구 인생은 레이커스에서 보내고 싶다"고 밝혔다.

미국프로농구(NBA)의 간판스타 르브론 제임스는 2018년 7월 LA 레이커스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올 시즌 앤서니 데이비스, 드와이트 하워드의 가세로 골밑 경쟁력이 강화된 LA 레이커스의 공, 수를 이끌며 팀을 서부콘퍼런스 1위로 올려놓았다.

만 35세에 접어든 르브론 제임스는 새로운 팀에 만족감을 드러내며 NBA 커리어를 LA 레이커스에서 마무리짓겠다는 의사를 드러냈다.

한편 미국 매체 NBC스포츠는 "르브론 제임스가 LA 레이커스와 함께 경력을 마칠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생각한다. 그곳엔 데이비스라는 젊은 스타가 있고, 르브론 제임스의 가족이 LA를 편안해한다"면서도 "르브론 제임스의 말을 완전히 믿기는 어렵다"며 르브론 제임스의 미래가 바뀔 가능성을 제기했다.

르브론 제임스의 이번 발언이 의심을 받는 이유는 그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종신 발언을 뒤집은 전적이 있기 때문이다. 2003년 클리블랜드에서 데뷔한 제임스는 2010년 마이애미 히트로 이적한 뒤 2014년 친정팀 클리블랜드로 복귀했다.

클리블랜드 복귀 당시 "선수 인생을 클리블랜드에서 마무리할 것"이라고 밝혔던 제임스는 2018-2019시즌을 앞두고 LA 레이커스로 이적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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