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여자축구 간판' 가와스미 "도쿄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 거부…코로나19 감염 위험↑"

입력2020년 03월 23일(월) 15:07 최종수정2020년 03월 23일(월) 15:07
가와스미 나호미 / 사진=닛칸스포츠 홈페이지 캡처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미국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일본 여자축구 대표 출신 가와스미 나호미(스카이블루FC)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우려로 2020 도쿄올림픽 성화 봉송을 거부했다.

23일 일본 매체 닛칸스포츠에 따르면 가와스미는 이날 자신의 SNS에 "26일 후쿠시마의 J빌리지에서 시작하는 성화 봉송 제1 주자 참여를 거부한다"고 밝혔다.

가와스미는 지난 2011년 국제축구연맹(FIFA) 독일 여자월드컵 일본 우승 멤버로 이름을 알렸다. 그는 현재 미국에서 거주하며 프로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가와스미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이번 성화 봉송 주자가 되기를 거부한다. 현재 미국에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일본으로 이동할 시 감염 위험성이 높아질 것을 우려하기 때문"이라면서 "팀과 팬들에게 폐를 끼칠 수 없기에 이러한 결정을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길 바라고, 여러분의 건강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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