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번방 발언 논란' 김유빈 누구? #2004년생 #뮤지컬 아역 배우

입력2020년 03월 25일(수) 17:59 최종수정2020년 03월 25일(수) 17:59
김유빈 / 사진=김유빈 SNS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뮤지컬 아역배우 김유빈이 'N번방 사건' 관련 발언으로 비난의 중심에 선 가운데, 그를 향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김유빈은 2004년생으로 올해 15살이다. 그는 지난 2013년 오페라 '토스카'로 데뷔했다. 이후 2015년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에 아역 배우로 출연했으며, 2014년 EBS1 '먹보공룡 티노'에도 출연한 바 있다.

또한 김유빈은 2013년 제29회 경북예술고등학교 전국초중학생음악경연대회 성악부문 저학년부 1위, 2014년 제21회 대구음악협회 전국학생음악콩쿠르 동요부문 초등부 2위를 하기도 했다.

앞서 김유빈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성들이 뭐 XX. N번방을 내가 봤냐. 이 XXX들아. 대한민국 XX가 27만 명이라는데 그럼 너도 사실상 XX냐? #내가 가해자면 너는 XX다. N번방 안 본 남자들 일동"이라고 쓴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어 그는 "'내 근처에 XX 있을까봐 무섭다' 이거랑 다를 게 뭐냐고"라는 글을 덧붙여 논란을 불러왔다.

김유빈은 자신의 발언이 큰 비난을 받자 자신의 트위터에 "제가 아무 생각 없이 올린 스토리를 보고 기분 나쁘셨던 분들께 죄송하단 말을 드린다"고 사과하며 해당 스토리는 저에게 N번방에 들어가 본 적 있냐고 했던 사람과 모든 대한민국의 남자들을 범죄자 취급하던 사람들이 있어서 홧김에 저지른 글이었다"라고 해명했다.

또한 "전 텔레그램 N번방과 박사방 모두 혐오하는 사람이다. 절대 그들을 옹호할 생각은 없었다. 이번 일로 깨달은 게 많고 더이상 말실수는 절대 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 현재 김유빈의 SNS 프로필란에는 "제가 잘못했습니다"라고 적혀 있으며,'텔레그램 n번방 용의자 신상공개 및 포토라인 세워주세요'라는 청와대 국민청원 링크만 남긴 채 계정을 비공개로 돌렸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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