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손흥민, 역대 아시아 출신 최고 해외파" 극찬

입력2020년 03월 26일(목) 17:15 최종수정2020년 03월 26일(목) 17:35
손흥민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선정 해외에서 활약 중인 아시아 선수로 꼽혔다.

AFC는 25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시아 출신 해외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선수 4명을 소개했다.

가장 먼저 나온 이름은 단연 손흥민이었다

AFC는 "아마 현재 아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선수이자 아시아 최고의 선수 중 하나"라면서 "그는 만 16세에 독일 함부르크 유소년 아카데미에 합류한 뒤 큰 성공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이어 "손흥민은 함부르크 1군에 합류해 2013년까지 뛰었고, 20세 때에는 바이엘 레버쿠젠으로 떠나면서 구단 역사상 최고액인 1000만 유로(134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했다. 레버쿠젠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갔다"면서 "손흥민은 두 시즌 간 뛰며 레버쿠젠이 4위에 오르는데 힘을 보탰다"고 전했다.

또한 AFC는 "2015년 여름에는 아시아 선수 역대 최고 이적료인 3000만 유로(403억 원)에 토트넘으로 이적했고, 여기서 그는 진정한 월드 클래스로 성장했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손흥민은 맨체스터 시티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전에서 세 골을 몰아치며 결승 진출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끝으로 "화려한 골과 지치지 않는 활동량, 그리고 미소는 손흥민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는 이유"라고 끝맺었다.

한편 손흥민과 함께 4인에 이름을 올린 선수는 이란 출신으로 독일에서 활약했던 메디 마다비키아, 일본의 간판스타 혼다 게이스케, 태국 출신 수비수 티라톤 분마탄이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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