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 조정위원장 "도쿄올림픽 내년 7~8월 사이 개최돼야"

입력2020년 03월 26일(목) 17:28 최종수정2020년 03월 26일(목) 17:28
존 코츠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조정위원장 / 사진=Gettyimages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존 코츠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조정위원장이 내년 7월과 8월 사이에 연기된 도쿄올림픽이 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26일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코츠 위원장이 내년 윔블던테니스대회와 US오픈테니스대회 사이에 도쿄올림픽을 열어야 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코츠 위원장은 2021년 여름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리는 수영세계선수권 일정 조정과 관련 국제 경기 연맹 등의 협력을 얻었을 경우라는 조건을 달았다.

코츠 위원장은 "4주 이후에는 일정을 거의 확정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개최 날짜를 바꿀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세계육상연맹은 올림픽 연기 발표가 나온 직후 "내년 8월 초에 열기로 한 세계선수권대회를 필요하다면 2022년으로 미룰 수 있다"고 전했고, 세계수영연맹도 "2021년 7월 중순부터 예정한 세계선수권대회를 연내 적절한 시기로 옮길 수 있다"고 말했다. 코츠 위원장이 말했던 걸림돌이 사라진 셈이다.

호주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이자 IOC 위원인 코츠 위원장은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의 올림픽 준비 상황을 점검하는 IOC 조정위원회를 이끌고 있다. 중요한 직책을 맡고 있는 코츠 위원장의 발언에 무게감이 실리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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