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등 4개 구단, 코로나19로 경영 위기 맞은 클럽 돕는다

입력2020년 03월 26일(목) 23:26 최종수정2020년 03월 26일(목) 23:26
사진=분데스리가 엠블럼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 도르트문트, 레버쿠젠, 라이프치히가 코로나19로 위기를 맞은 클럽들을 돕기 위해 나섰다.

네 구단은 26일(한국시각) "최대 2000만 유로(약 270억 원)의 기금을 마련해 코로나19로 위기를 맞은 구단들을 도울 것"이라고 발표했다.

기금은 코로나19로 공식 경기가 중단되면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데스리가, 분데스리가2 구단들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2000만 유로 가운데 1250만 유로는 TV 중계권료에서, 나머지 750만 유로는 네 구단이 출연한 돈으로 마련된다.

뮌헨의 루메니게 회장은 "분데스리가의 단결을 보여주고, 어려운 상황에서 서로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분데스리가는 오는 4월30일까지 리그가 중단된 상황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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