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FL·PFL 공동 성명 "어려운 결정 내려야 한다는 데 동의"

입력2020년 03월 28일(토) 09:08 최종수정2020년 03월 28일(토) 09:08
사진=프리미어리그 엠블럼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프리미어리그(PL)와 잉글랜드 풋볼리그(EFL), 프로축구선수협회(PFL)가 코로나19 사태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PL, EFL, PFL은 28일(한국시각) 공동 성명에서 "코로나19 전염병의 심각성에 대해 논의했다"며 "3개 기관은 프로 축구 중단으로 인한 경제적 영향을 완화하는 방법에 대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잉글랜드 축구계도 아스널 미켈 아르테타 감독, 첼시의 칼럼 허드슨-오도이 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리그를 중단시켰다. 우선적으로 4월30일까지 연기된 가운데 최근에는 영국의 보리슨 존슨 총리도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심각성이 더해져 언제 다시 재개될지 불투명한 상태다.

리그 중단으로 중계권료와 입장 수익이 사라지면서 각 구단들의 재정적 손실이 매우 늘어나고 있다. 선수들과 구단 관계자들의 임금 문제도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올 시즌을 계속 진행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과 이에 따른 성적 책정 방식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각 사무국들이 모여 회의를 가졌다. 공동 성명을 통해 힘든 결정이 내려질 것임을 시사했다.

PL, EFL, PFL은 "3개 기관은 현재 잉글랜드 프로축구의 중단으로 인한 경제적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한다는 데 동의했다"며 "다음 주에 추가적인 회의가 열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잉글랜드 축구계는 27일 아마추어 리그를 전면 중단하고 올 시즌 성적을 무효화한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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