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기자, 롯데 청백전의 놀라움 표시 "마스크 쓰고 경기하네"

입력2020년 03월 28일(토) 19:17 최종수정2020년 03월 28일(토) 19:17
사진=제프 파산 SNS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마스크 자체 청백전이 화제에 올랐다.

미국 매체 ESPN의 제프 파산 기자는 28일(한국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KBO리그 롯데가 현재 자체 청백전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코로나19가 북미 지역을 강타하면서 메이저리그 개막일이 5월 중순 이후로 연기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단체 훈련과 연습 경기를 금지시킨 채 선수들에게 스프링캠프 훈련지 잔류, 고향으로의 복귀, 연고지로 이동 등 세 가지 방향을 제시했다.

반면 미국에 비해 코로나19 진정세에 접어든 한국은 구단 자체 청백전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쓰고 경기하는 모습이 파산 기자의 눈에 놀라움으로 다가왔다.

파산 기자는 "이것은 꽤 볼만한 장면"이라며 "그라운드에 선수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경기를 치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28일 사직구장에서 펼쳐진 자체 청백전에서는 백팀이 2-0으로 이겼다. 선발투수 박세웅이 4이닝 1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를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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