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수입 끊긴 선수들에게 페덱스컵 보너스 선지급

입력2020년 03월 29일(일) 09:29 최종수정2020년 03월 29일(일) 09:29
임성재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코로나19로 인한 대회 취소로 경제적 위기에 처한 선수들을 위해 페덱스컵 보너스를 먼저 지급하는 제도를 시행한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다이제스트는 29일(한국시각) "PGA 투어가 페덱스컵 랭킹 1-150위의 선수들에게 보너스를 먼저 지급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렸다"고 보도했다.

골프다이제스트가 입수한 이메일 내용에 따르면, 선수들은 예상되는 페덱스컵 보너스의 50%까지 받을 수 있다. 다만 1-30위 선수들은 최대 10만 달러, 31-60위 선수들은 최대 7만5500달러까지 가능하다. 예를 들어 현 페덱스컵 랭킹 1위 임성재의 경우, 10만 달러까지만 미리 받을 수 있다.

시즌이 끝나면 PGA 투어는 선수들에게 페덱스컵 보너스에서 미리 지급한 금액을 제하고 지급한다. 다만 미리 지급한 금액보다 더 낮은 보너스를 받게 된 선수는 추후 다른 대회 상금에서 부족한 금액을 공제할 계획이다.

PGA 투어는 또 수입이 없는 캐디들도 캐디 자선 재단을 통해 경제적 지원을 요청할 수 있도록 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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