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O 챔피언 손더스, '여성 때리는 방법' 영상 논란되자 사과

입력2020년 03월 30일(월) 13:28 최종수정2020년 03월 30일(월) 13:28
빌리 조 손더스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세계복싱기구(WBO) 슈퍼 미들급 챔피언 빌리 조 손더스(영국)가 여성을 때리는 방법에 대한 영상을 찍은 것이 논란이 되자 사과했다.

손더스는 지난 28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격리된 상황에서 여성이 화를 냈을 때 대처법으로 '여성을 때리는 방법'에 대한 영상을 촬영했다.

손더스는 영상에서 '자가격리 중 여성 파트너가 화났을 때 턱을 때리는 방법' 등 비상식적인 시범을 보였다.

영상이 알려진 뒤, 손더스에게는 엄청난 비판이 쏟아졌다. 논란이 커지자 손더스는 "나는 결코 가정폭력을 용납하지 않는다. 여성들이 불쾌했다면 사과한다"고 수습에 나섰지만, 손더스에 대한 비판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한편 손더스는 오는 5월 사울 '카넬로' 알바레즈(멕시코)와 맞붙을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경기가 취소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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